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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이 튼지 보름정도 되었네요아직 많이 크진 않지만 모종포트로 사용한 컵이 작아서좀 일찍 옮겨심었습니다
얼마전 싹이 났던 것이 몇일 병원 갔다온 사이 물을 안줘서 그런지 죽었습니다그래서 다시 씨를 심었습니다 왼쪽에 하나가 나와있고 오른쪽에는 꼬물꼬물 올라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요기는 두개가 나 있네요이번에는 잘 자라도록 빌어야겠습니다
방울 토마토 씨앗을 뿌려둔 모종포트에서 오늘 싹이 터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3월 24일 씨앗을 심었으니까 12일 되었네요제가 늦게 발견했을 수도 있으니 10일정도 만에 싹이 텄습니다네개의 포트중에 하나만 나왔네요 한포트에서 두개가 싹이 텄습니다 이게 정상인지 모르겠으나 날이 아직 많이 따뜻하지 않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늦게 싹이 올라온 것 같습니다지난 포스트를 보니 황금방울토마토네요
베란다에서 방울토마토를 키워봤었는데 토마토가 키가 너무 커져서 키우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그래서 올해에는 앉은뱅이 방울토마토라는걸 키워볼까 합니다 사진상으로는 열매도 많이 열리고 크기도 아담하니 보기 좋습니다저는 관상용이 아니라 식용으로 키우는데열매가 많이 달려야 될텐데... 화분 네개에 한 그루씩 심을 생각입니다사진에 보이는 것이 화분은 아니고 모종 포트입니다싹이 트면 화분에 정식 예정
